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가 올 추석 특별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26일 김호중의 TV 단독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 측은 디지털 콘텐츠 '판타지아일지 NO.5'를 통해 천문대를 찾은 김호중의 별 탐방기를 공개했다.

평소 '별님'으로 불리는 김호중은 "실제로 별을 좋아한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콘셉트의 촬영을 진행한 그는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오래 행복하고 재밌는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열심히 노래하겠다. '한가위 판타지아' 많이 사랑해달라"는 소원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SBS 김호중의 TV 최초 단독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는 클래식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세대통합 쇼로 꾸며진다. 오는 8월 30일 고양체육관에서 개최되고, 추석 연휴 중 TV에서 편성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