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어도어
사진제공=어도어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데뷔앨범으로 신기록을 세웠다.

15() ‘한터차트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첫 번째 미니앨범 ‘New Jeans’가 발매 일주일(88~14) 동안 총 311271장 팔렸다. 이는 역대 걸그룹 데뷔앨범 초동 판매 신기록이다.

이로써 뉴진스는 한터차트 기준 역대 걸그룹 데뷔앨범 발매 첫날 판매량 신기록과 초동 신기록을 동시 보유한 팀이 됐다.

‘New Jeans’는 한터차트 최신 주간 음반 차트(88~14) 1위를 차지했고, 써클차트 최신 주간 소매점 음반 차트(87~13) 정상에 오르며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뉴진스는 SM과 하이브 CBO 출신 민희진 대표가 이끄는 어도어(ADOR) 소속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달 22‘Attention’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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