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영이 1등 며느릿감에 등극했다고 알렸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64회에서는 배우 최윤영이 전남 목포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최윤영은 "최근에 OCN '경이로운 소문'이라는 작품에 출연했다. 채널 최고 시청률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히트작을 묻는 허영만의 질문에 "'내 딸 서영이'다. 어르신분들이 너무 예뻐해주시고 다들 우리 아들이랑 어떻게 안 되냐고, 우리 며느리 삼고 싶다고 얘기해주시더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