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사나가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낸 탱크톱 차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8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는 사나의 최근 근황 사진이 게재됐다. 

사나는 블랙 탱트톱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푸르른 녹음으로 가득한 공원에서 시크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특히 해당 컷에서는 운동으로 다져진 사나의 복근과 가녀린 팔라인이 강조돼 섹시한 여성미가 돋보인다. 

시크한 표정으로 화면을 응시하는 컷에서는 사나 특유의 풋풋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11번째 미니 앨범 'BETWEEN 1&2'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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