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트로트에서 7080 가수들이 출동하는 성인가요 대축제가 열린다.

오는 8() 오후 6시부터 북한산국립공원 제1주차장 내 특설무대에서 성인가요콘서트가 개최된다. 은평문화재단 출범 5주년 기념 일환으로 기획된 콘서트다.

MC 김승현이 진행하는 이번 성인가요 콘서트엔 가수 진성, 김용임, 김범룡, 이혜리, 박혜신, 한봄, 김충훈, 류지광, 조정민, 양지원, 이도진, 강설민, 박일준 등이 출연한다.

1,2180분간 진행되는 성인가요콘서트는 사전 예약 없이 전석 무료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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