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몽환+섹시 오가는 고혹 자태… 여리여리한 여성미 '눈길'

오는 29일 새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를 발매하는 선미가 SNS에 콘셉트 포토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선미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미국 LA에서 촬영한 콘셉트 포토 중 여러 장을 공개했다. 

선미는 해당 사진에서 하늘하늘한 민소매 드레스 차림으로 식탁 위에 앉아 뇌쇄적 눈빛을 선보였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바다 속에서 마치 인어 같은 몽환적 자태를 선보였다. 

또 다른 컷에서는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스카이 컬러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자전거에 올라탄 채 매혹적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선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신곡 '열이 올라요'를 선보인다. 지난해 8월 세 번째 미니앨범 '6분의1' 이후 10개월 만에 발매되는 선미의 신곡인 만큼 그가 펼칠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차별화된 콘셉트가 무엇일지 관심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