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스트룩
사진=퍼스트룩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콜라보에 나섰다.

24일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지효와 함께 마블의 강력한 히어로 마이티 토르를 오마주한 퍼스트룩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지효는 화려한 코스믹 배경으로 강렬한 의상, 헤드 피스, 메이크업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특히 마이티 토르의 상징인 묠니르를 든 그의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효는 "마블 히어로 중 토르를 가장 좋아한다"며 "내 안의 모든 자신감과 당당함을 다 끌어올려 꺼내봤다. 마이티 토르만의 강인함이 있을 거라 생각했고 나만의 해석을 더해보려 했다"고 전했다.

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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