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던 인스타그램
사진=던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던이 연인 현아가 찍어준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던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현아가 찍은 사진"이라며 연인 현아의 계정을 태그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던은 곰인형을 닮은 털모자를 쓰고 파란색 눈을 빛내며 유니크한 포즈를 취했다. 

사진=던 인스타그램

프린트 티셔츠에 청바지, 레이스업 부츠를 신은 힙한 스타일의 그는 한쪽 눈을 윙크하며 혀를 내미는 표정으로 개성 넘친 매력을 선보였다. 

던은 또 곰인형 탈을 쓰고 춤을 추는 현아의 사진과 영상을 올려 6년 넘게 이어져 온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던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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