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애플뮤직
사진제공=애플뮤직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SM엔터 걸그룹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가 애플뮤직(Apple Music) 6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애플뮤직은 신인 아티스트를 집중 조명하는 ‘Up Next’ 프로그램에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가 선정됐다고 1() 발표했다.

블랙, 다니엘 시저, (H.E.R.), 빌리 아일리시, 바찌, 잭스 존스, NCT 127 등 여러 스타들이 그간 애플뮤직 업 넥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2020년 데뷔한 에스파는 2020년 싱글 ‘Black Mamba’2021년 미니 1집 앨범 ‘Savage’를 발매한 데 이어, 올해 코첼라의 메인스테이지 퍼포머로 이름을 올렸다.

202110월 공개한 미니앨범 ‘Savage’는 발매 첫 주에 세계 10개국 애플뮤직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선 ‘Savage’가 장르를 불문하고 2021년 발매된 앨범/EP 중 발매 첫 주에 가장 많이 재생된 앨범으로 기록을 세웠다. ‘Savage’ 발매 6개월 이후 에스파 음악 재생은 전 세계적으로 260% 증가했다.

한편, 에스파는 미국시간 629일 지미 키멜 라이브! 쇼에서 신곡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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