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송가인이 귀여운 모습의 근황을 전했다. 

송가인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연습 가기 전"이란 글과 함께 카페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송가인은 흰 티셔츠에 빨간색 볼캡을 쓴 편한 차림으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입술을 내미는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한 그는 윙크를 하며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8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을 시작으로 전주, 대구, 인천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연가'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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