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4세대의 미래’ 그룹 미래소년(MIRAE, 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버블에 합류한다.

 

미래소년은 24일부터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 버블은 팬과 아티스트가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하는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로, 미래소년은 전세계 팬들과 1:1 채팅 형태로 메시지를 공유하며 소통에 박차를 가한다. 

 

미래소년은 지난 2021년 K팝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데뷔한 4세대 아이돌이다. 데뷔한 해에 엠넷 재팬에서 방송된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Mnet Japan Fan’s Choice Awards)’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K팝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지난 1월 활동한 ‘Marvelous’로 해외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고 발매 3일만에 MV 조회수 1,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미래소년의 버블 서비스는 앱마켓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를 다운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디어유의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는 아티스트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게 론칭한 앱으로, 현재 MNH엔터테인먼트 소속 청하, 스윙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재환, LM엔터테인먼트 소속 윤지성, 8D엔터테인먼트 소속 강혜원, 얼반웍스이엔티 소속 김민주 등 152명의 아티스트의 버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버블을 신규 오픈하는 미래소년은 최근 데뷔 첫 일본 팬미팅과 함께 현지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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