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연중 라이브'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19일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의 특별 인터뷰를 공개한다.

이번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전 세계 대한민국 최초 개봉을 앞둔 소감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특히 크리스 프랫은 "한국에서 나를 고용해 줬으면 좋겠다"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의 인터뷰는 이날 밤 11시 방송되는 '연중 라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 블록버스터다. 오는 6월 1일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