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가슴 겨우 가린 원피스 입고 놀이공원 나들이…볼륨감 넘친 언더붑 패션

얼짱 출신 방송인이자 사업가 홍영기가 언더붑 원피스를 입고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홍영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의 한 놀이공원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가슴 부분이 깊이 파여 브라톱처럼 보이는 디자인의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동물 귀 모양 머리띠를 한 채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옆구리에 절개가 있는 원피스로 엄청난 볼륨감을 드러낸 그는 가슴 아래 부분이 살짝 보이는 언더붑 패션으로 특히 시선을 끌었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 '얼짱시대'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2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