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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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오는 6월 22일 개봉을 확정한 '탑건: 매버릭'이 바로 오늘 칸영화제에서 현지시간 기준 19시에 프리미어 상영을 진행한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톰 크루즈의 '탑건: 매버릭'이 제 75회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어 바로 오늘(18일) 19시 (현지 시간) 상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탑건: 매버릭'의 칸영화제 초청은 대표작 20편의 글로벌 수익만 약 75억 달러, 한화로 약 9조 2,300억 원을 기록한 톰 크루즈의 새로운 레전드 영화 탄생을 예고하며 전 세계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칸영화제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의 이번 초청은 톰 크루즈가 1992년 5월, 제 45회 칸영화제 초청된 이후 약 30년 만의 두번째 초청이라 더욱 뜻 깊다. 톰 크루즈는 이번 제 75회 칸영화제 '탑건: 매버릭' 상영을 위해 직접 칸영화제에 참석하여, 스테이지 토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재 '탑건: 매버릭'은 글로벌 리뷰 엠바고가 해제되자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어 더욱 칸영화제 상영에 글로벌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영화가 사람들을 극장으로 다시 불러모으지 않는다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뜻이다”(Showbiz 411), “지금까지 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중 가장 재미있다” (The Jewish Chronicle), “프로페셔널하면서도 놀랍도록 즐길“이 영화가 사람들을 극장으로 다시 불러모으지 않는다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뜻이다”(Showbiz 411), “지금까지 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중 가장 재미있다” (The Jewish Chronicle), “프로페셔널하면서도 놀랍도록 즐길 만하고, 감정이 요동치는 블록버스터”(Total Film), 등 쏟아지는 극찬이 '탑건: 매버릭'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을 예고했다. 

 

'탑건: 매버릭'은 제작자 톰 크루즈의 믿고 보는 연기는 물론,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제작진의 참여로 완벽한 영화적 완성도와 재미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모니카 바바로 등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이 '탑건: 매버릭'의 새로운 캐릭터를 맡아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을 예고한 '탑건: 매버릭'은 6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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