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정규 2집 리패키지 수록곡 ‘마지막 인사 (To My First)’로 담담한 이별 감성을 전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마지막 인사 (To My First)’는 일렉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R&B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진정한 사랑의 감정을 깨닫게 된 후 첫사랑 상대에게 건네는 담담한 마지막 인사를 담았으며, 마크의 내레이션으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또한 이번 곡은 10대 소년의 당찬 사랑 고백을 담은 ‘마지막 첫사랑 (My First and Last)’, 첫 이별 이야기를 그린 ‘사랑이 좀 어려워 (Bye My First…)’, 다시 만난 첫사랑을 향한 감정을 표현한 ‘사랑은 또다시 (Love Again)’ 등 NCT DREAM이 선보여온 첫사랑 시리즈를 이어가, 높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NCT DREAM 정규 2집 리패키지 ‘Beatbox’(비트박스)는 5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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