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유나가 타히티 지수와 함께 섹시한 몸매를 자랑했다.
유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디프로필 화보. 우리 지수와 함께 시밀러룩"이란 글과 함께 지수와 촬영한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나와 지수는 검은색 보디슈트를 입고 두 손으로 허리를 잡으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절개 디자인이 눈에 띄는 흰색 모노키니를 입고 백허그하듯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놀라운 볼륨감과 함께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나는 지난 1월 AOA에서 탈퇴했다.
스포츠한국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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