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Z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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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웹 드라마 흙수저 탈출기가 방송 시작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유튜브 ‘DZ 컴퍼니(company)’ 채널에서 업로드 되고 있는 흙수저 탈출기(부제-수상한 흥신소)’눈에는 눈, 이에는 이”, 즉 가해자에게 법적 처벌보단 피해자들의 입장에서 똑같이 응징하는 사회악 응징 B급 유튜브 웹 코미디 드라마다.

노라조 출신의 가수 이혁을 비롯해 가수 장성은, 문재영, 배우 박선준 등이 주연으로 출연 중이며 총괄프로듀서는 김임현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서종예, SAC) 교수, 음악감독은 명 보컬트레이너 김명기가 맡았다.

이상 배역/제작진에서 알 수 있듯이 흙수저 탈출기-수상한 흥신소는 유튜브 웹 드라마 조가네제작진이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16부작 웹 코믹 장르다.

사진제공=DZ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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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법으론 해결 못하고 고통 받고 있는 모든 소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한편으론 통쾌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시원한 웹 드라마를 지향하는 흙수저 탈출기는 회당 20분 분량으로 방송되며, 오늘(25) 3회가 방송됐다.

한편, 출연진의 톡톡 튀는 개성과 흥미로운 스토리 설정으로 관심을 더해가고 있는 흙수저 탈출기는 실력파 가수가 3명이나 포진돼 있어 음악 애호가들의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노라조 출신의 이혁은 발성 전반을 바꾼 야심찬 신곡을 준비 중이다. 가수 장성은 또한 팝발라드 신작 메아리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가수 문재영 역시 눈물만 뚝뚝이란 팝발라드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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