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아슬아슬한 코첼라 패션을 공개했다. 

제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y1 Week1"이란 글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양갈래로 땋은 오렌지색 헤어에 등을 훤히 드러내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페스티벌에 함께했다. 

얇은 손수건으로 겨우 가슴을 가린 듯한 디자인의 톱으로 아슬아슬한 섹시미를 자랑했다. 

한편 제니는 미국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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