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의 간판 '대하사극'이 당분간 휴업한다.

KBS는 2TV에서 방송 중인 이후 사극 제작을 잠시 중단하고 현대물을 방송한다. 이로써 지상파 방송3사 모두 주말 오후 10시에 현대물로 안방극장에서 격돌하게 됐다.

KBS의 대하사극 잠정 휴업은 방송사의 재정악화 때문이다. 드라마 제작비 축소가 대하사극에도 영향을 미쳤다.

KBS의 한 관계자는 "후속 사극이 결정되지 않고 있는 게 맞다. 드라마 제작비가 축소되며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드는 대하사극을 바로 편성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기획은 계속 하고 있다. 재원만 확보되면 대하 사극을 다시 편성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의 후속으로는 20부작 내외의 (연출 지병헌)이 논의되고 있다. 은 자동차 영업사원의 성공과 야망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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