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장자연의 죽음 앞에 연예 기획사 매니저들의 한숨도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소문으로만 돌았던 성상납과 술자리 접대 문제가 드러난 후 신인 여배우들의 가족들로부터 문의 전화가 계속 되기 때문입니다.

한 매니저는 "아직 사실 확인도 안 된 문제이고, 설사 사실이라 하더라도 극히 일부분에 불과할 것이다. 그런데 모든 매니저들을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분들이 있다. 억울한 마음이다. 빨리 사건의 진위가 가려져서 이 억울함을 풀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소연 하더군요.

참석자=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강은영 안진용(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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