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14주째"… 9개월 데이트 매튜 벨라미 지목

배우 케이트 허드슨의 임신설이 제기 됐다.

미국의 대중지 피플 최신판은 허드슨이 현재 임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잡지는 허드슨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그가 현재 임신 14주째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피플은 아이 아빠로 허드슨과 데이트를 해온 밴드 뮤즈(Muse)의 리더 매튜 벨라미를 지목했다. 이들은 9개월째 연인으로 지냈다.

허드슨의 측근은 "케이트와 매튜는 임신을 계획하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아이가 생긴다는 소식에 두 사람은 매우 기뻐했으며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케이트 허드슨은 전 남편인 크리스 로빈슨과의 사이에 7세된 아들 라이더를 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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