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 스트링스 어태치드' 전라 정사 장면 화제

배우 나탈리 포트먼의 '전라' 정사 장면이 화제다.

나탈리 포트먼은 21일 북미 전역에서 개봉되는 에서 '알몸' 연기를 펼쳤다. 그의 상대는 데미 무어의 남자 친구 애시틴 커쳐와 정사 장면을 연기했다. '아무 것도 걸치지 않았다'는 영화 제목에 부응하는 열연인 셈.

포트먼은 이 영화에서 도발적인 장면을 척척 해내며 섹시 스타로 면모를 과시했다. 3D안경으로 커처의 알몸을 쳐다보고 샤워를 즐기며 관계를 맺는 장면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하버드 출신의 엘리트 배우이기도 한 그는 "여자들을 위한 영화"라며 "여자도 남자들 못지 않게 성적 욕구를 분출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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