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문 활짝 열고 옷 갈아입어…"새삼스러운 일 아니다"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이 노출 사고를 겪었다.

지젤 번천은 최근 야외에서 화보 촬영 중 차문을 활짝 연 상태에서 과감하게 옷을 갈아 입는 장면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됐다.

이를 놓칠 리 없는 할리우드 연예 매체들은 그의 '라이브'한 탈의 장면을 앞다퉈 보도했다.

영국의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몸매에 대한 지나친 자신감이 화를 불렀다"고 비아냥거렸다.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번천은 속옷조차 걸치지 않았다.

더욱이 차를 세우고 옷을 갈아입은 장소가 공공장소였다.

그의 자신감이 호사가의 도마에 오른 것은 당연지사.

그는 이전에도 노출 사고를 몰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했다.

때문에 그의 일탈(?)이 특별한 일이 아니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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