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멋진 복근을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www.britneyspears.com)통해 월드투어 리허설 장면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탄력있는 몸매였다.

그는 이 사진들에서 균형잡힌 몸매와 미끈해진 복근으로 건재함을 드러냈다. 무지개색 톱에 갈색 트레이닝 바지를 매치한 패션 감각도 인상적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최근 모습은 무절제한 사생활로 급격하게 체중이 불어났던 시절을 떠올리기 힘들다. 그는 지난해까지 결혼과 연이은 출산으로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섹시 스타로서의 입지가 흔들렸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해 다이어트에 공을 들여 약 9kg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정규 앨범 로 빌보드 차트 정상을 재탈환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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