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배우 김지수가 처음으로 떠난 런던 여행에서 축구에 대한 못 말릴 열정을 보여줬다고 하죠.

김지수는 지난 1월 영국 런던에서 케이블 채널 동아TV의 를 촬영하고 왔는데요.

김지수는 런던에서 돌아온 뒤 자신의 블로그에 축구공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짧은 일정 중에 상점에 들러 현지 축구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축구공을 구입한 것인데요.

김지수는 "박지성 선수의 사인이 담긴 축구공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언젠가 맨유와 첼시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다면"이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김지수는 단아하고 연약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겨울에는 스노보드를 즐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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