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그라나다(스페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원정경기에 나설 선발라인업을 발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스페인 그라나다의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그라나다와의 원정경기를 가진다.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이날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에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수비수 완 비사카, 린델로프,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 미드필더에 폴 포그바, 스캇 맥토미니, 데이빗 제임스,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시포드, 공격수에 메이슨 그린우드를 내세웠다.

그라나다도 수비수 헤수스 발레호, 공격수 로베르토 솔다도, 윙어 케네디 등을 내세웠다.

경기는 잠시후인 오전 4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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