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SNS 캡처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선발 출전하다.

토트넘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15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울버햄튼 원정경기를 가진다.

2연패를 당하기전까지만 해도 리그 1위였던 토트넘은 한경기를 덜 치렀지만 27일까지 8위(7승 4무 3패)까지 추락했다. 물론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단숨에 4위권 이상으로 치고 올라갈 가능성도 열려있다. 그만큼 EPL의 상위권은 매우 빡빡하게 승점차가 몰려있다.

다시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중요한 경기에 손흥민이 선발로 출격한다.

더불어 토트넘은 해리 케인, 탕기 은돔벨레, 해리 윙크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맷 도허티, 위고 요리스(골키퍼)를 선발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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