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루도고레츠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 출전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5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4차전 루도고레츠(불가리아)와의 홈경기를 가진다.

2승1패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이날 경기 선발라인업에 조 하트 골키퍼에 맷 도허티, 다비드 산체스, 재펏 탕강가, 벤 데이비스, 미드필더에 해리 윙크스, 탕귀 은돔벨레, 델리 알리, 루카스 모우라, 가레스 베일, 공격수에 비니시우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사실상 2군 혹은 1.5군 라인업이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오는 30일 오전 1시 30분 첼시와의 런던 더비 경기가 있기에 로테이션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잠시후인 오전 5시 열린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