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 SNS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RB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이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벤치에서 시작한다.

RB 라이프치히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독일 작센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 이스탄불 바샥셰히르(터키)와의 홈경기를 가진다.

율리안 나겔스만 라이프치히 감독은 시즌 첫 챔피언스리그 선발라인업에 주장 골키퍼 굴라치, 앙헬리뇨, 오르반, 우파에마카노, 포울센, 포르스베리, 은쿠쿠, 무키엘레, 할스텐버그, 올모, 캄플을 적어냈다.

황희찬엔 벤치에서 대기하며 라이프치히에서의 챔피언스리그 첫 출전을 노린다.

경기는 잠시후인 오전 4시 시작한다. 스포티비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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