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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글로벌 스포츠매체인 ESPN이 선정한 '이주의 유럽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스페인 독자들을 위해 EPSN 기록을 관리하는 ESPN 다토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이주의 유럽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여기에 이강인은 2도움을 기록한 선수로 4-4-2 포메이션의 투톱 공격수에 자리했다. 투톱 파트너로는 이강인과 함께 발렌시아와 레반테의 경기에서 레반테에게 2골을 안긴 호세 루이스 모랄레스가 선정됐다.

이주의 유럽 베스트11에는 해트트릭을 작성한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2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널 데뷔전을 치른 윌리안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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