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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라이벌 대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맞대결까지. 유벤투스와 AC밀란 간의 코파 이탈리아 4강전에서 엄청난 볼거리가 쏟아질 예정인 가운데, 해외 베팅업체는 어느 팀의 승리, 어느 선수의 득점을 높게 바라보고 있을까.

유벤투스와 AC밀란은 오는 14일 오전 4시 45분 이탈리아 산 시로에서 코파 이탈리아 4강 1차전을 치른다.

지난 10일 두 팀은 리그에서 나란히 고배를 마셨다. 유벤투스는 베로나에 1-2로 역전패를 당하며 덜미를 잡혔고, 밀란은 인테르와의 밀란 더비에서 2-0에서 2-4로 역전패를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이날 경기 결과로 유벤투스는 인테르에 리그 선두자리를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두 ‘스타’만은 빛났다. 올 시즌 세리에A로 돌아온 즐라탄은 이날 경기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의 핵심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호날두는 여전한 활약으로 10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구단 기록을 갈아치웠다.

리그에서 체면을 구긴 전통의 라이벌, 그리고 그 사이에서도 반짝반짝 빛난 두 스타가 맞붙는다. 코파 이탈리아 규정에 따라 홈과 원정에서 한 번씩 두 차례 맞붙는다. 2차전은 3월 5일에 열릴 예정이다.

해외 베팅업체들은 이들의 맞대결을 어떻게 지켜보고 있을까.

많은 베팅업체들은 유벤투스의 손을 들어줬다. 오스트리아 베팅업체 비윈이 공개한 두 팀의 승패 배당률에 따르면, 유벤투스의 승리 배당률이 2.10으로, 밀란의 3.50보다 높았다. 배당률이 낮을수록 유벤투스의 승리 가능성을 매우 높이 보고 있다는 뜻이다.

비윈 뿐만 아니라 다른 ‘1XBET', 'BET365' 등 다른 업체들 역시 유벤투스의 배당률을 2점대로 책정한 반면, 밀란의 승리 배당률은 3점대를 기록했다.

득점자 상위 배당률 순위에는 역시 호날두와 즐라탄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비윈에 따르면 호날두의 득점 배당률은 1.91이고, 즐라탄의 배당률은 3.00으로 호날두의 배당률이 더 낮았다. 곤잘로 이과인과 파울로 디발라 두 유벤투스 선수들이 3.10의 배당률로 이들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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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2/13 16: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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