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 유상철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사진=김명석
[스포츠한국 인천=김명석 기자] 유상철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이 웃는 얼굴로 취재진을 맞이했다. 유 감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유상철 감독은 27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과 수원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35라운드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다음 주 정도면 결과가 나올 것 같다.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인천은 지난 20일 “유상철 감독의 건강이 악화된 것이 사실”이라면서 유 감독의 건강 악화설을 인정했다. 이후 유 감독은 병원에 입원해 황달 증세를 치료한 뒤 퇴원해 이날 현장에서 선수단을 지휘했다.

유상철 감독은 “구단에서는 성적보다 건강이 더 중요하니 충분히 휴식을 취하라고 했다”면서도 “그러나 팀이 중요한 시기이기도 해서 내가 버럭버럭 우겼다. 병원보단 현장에서 회복력도 빠르다”고 웃어 보였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에 대해선 “쉬운 일은 아니”라면서 “받아들여야 되는 상황인지,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인지 복잡한 상황이다. 그래도 마음먹기에 달리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지난 성남전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등 많은 응원과 쾌유 메시지를 받았던 유 감독은 “감사하고, 또 감동이었다”면서 “어려운 팀을 맡아 안 좋은 얘기들을 많이 들었는데, 나쁘게 살지는 않았구나 싶었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제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전1page2page다음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19/10/27 15:57:39

오늘의 화제뉴스

테마 갤러리 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