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 ⓒUEFA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2018~2019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UEFA 올해의 선수는 한 시즌 동안 UEFA 주관대회와 소속리그 등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 2017~2018시즌엔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가 영예를 안았다.

메시는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12골)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36골) 득점왕을 차지했다.

또 소속팀 바르셀로나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슈퍼컵) 우승, 코파 델 레이(국왕컵) 준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등을 이끌었다.

지난 2017~2018시즌엔 최종후보 3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메시는 2014~2015시즌 이후 4시즌 만의 탈환을 노린다.

수비수로는 유일하게 오른 반 다이크는 개인 기록면에선 아무래도 다른 후보들과 비교해 떨어진다. 지난 시즌 반 다이크는 챔피언스리그 12경기 2골, 프리미어리그에선 38경기 4골을 각각 기록했다.

다만 반 다이크가 중심이 된 수비가 소속팀 리버풀과 국가대표팀 네덜란드 성적이 워낙 좋았다. 리버풀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을, 네덜란드는 UEFA 네이션스리그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반 다이크는 2018~2019시즌 PFA 올해의 선수의 영예도 안았다.

호날두는 UEFA 챔피언스리그 6골(공동 3위), 세리에A 21골(4위)에 그쳤지만, 소속팀 유벤투스와 대표팀 포르투갈의 성적이 반영돼 UEFA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가 속한 유벤투스는 지난 시잔 세리에A와 이탈리아 슈퍼컵 우승을 각각 차지했고, 포르투갈은 UEFA 네이션스컵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다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8강에서 탈락했다.

수상자는 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 본선에 참가한 팀들의 감독, 그리고 기자단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오는 29일 모나코에서 열리는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조 추첨식에 앞서 발표된다.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19/08/16 11:34:33

오늘의 화제뉴스

테마 갤러리 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