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피파랭킹에 따라 포트1에 속한 한국은 포트2~5에 각각 속한 팀들과 같은 조에 편성된다. 포트2에는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포트3에는 북한 등이 속해 있다.
40개 팀이 참가하는 2차예선은 5개 팀씩 8개 조로 나뉘어 편성된 뒤 홈&원정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조 1위, 그리고 8개 조 2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4개 팀이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조 추첨식 중계는 FIFA(국제축구연맹)와 AFC 등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 중계링크(FIFATV) : https://bit.ly/2JAnJom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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