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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랭크 램파드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후임 감독으로 프랭크 램파드 감독(현 더비 카운티 감독)를 눈여겨 보고 있다.

축구 전문매체 ESPN FC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램파드 감독에게 3년 계약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램파드 감독은 첼시를 이끌 가장 확실한 후보”라며 “램파드 감독은 첼시 아카데미의 코치였던 조디 모리스와 피트니스 코치였던 크리스 존스도 대동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6일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과 결별한 첼시는 지난 시즌 더비 카운티를 처음 맡아 챔피언십(2부리그) 승격 플레이오프까지 팀을 이끈 램파드 감독을 후임 사령탑으로 낙점하고 물밑 협상을 벌였다.

램파드 감독은 더비 카운티와 계약기간이 2년 남았다. 따라서 첼시가 램파드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더비 카운티에 위약금 400만 파운드(약 60억원) 물어줘야 한다.

그러나 사리 감독을 유벤투스로 보내 500만 파운드(약 70억원)의 보상금을 받는 만큼, 실탄은 충분한 상황이다.

더비 카운티의 멜 모리스 구단주는 “지금으로서는 램파드 감독의 첼시행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결정은 램파드 감독에게 달렸다. 우리는 그가 남아주기를 원할 뿐이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부터 2014년까지 무려 13년간 첼시 유니폼을 입고 뛴 램파드는 648경기에 출전해 211골을 기록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3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유로파리그 1회 우승을 이끌어내 명실상부 ‘첼시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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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6/18 10: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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