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 ⓒ대한축구협회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2019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될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공통점은 U-20 월드컵 결승 진출이 사상 처음이라는 점이다.

한국은 지난 1983년 4강 진출이 역대 최고 성적이었고, 우크라이나는 세 차례 16강(2001·2005·2015)에 오른 것이 가장 높이 오른 무대였다.

지금까지 결승 무대를 밟아 보지 못한 두 팀이 2019 U20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놓고 오는 16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각) 대망의 결승전을 치르게 된 셈이다.

1977년 초대 대회 이후 2017년 한국 대회까지 총 21차례 U20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동안, 이 무대를 밟아 본 팀은 17개 팀 뿐이었다.

한국과 우크라이나는 나란히 18번째로 결승 무대를 밟아 본 팀으로 U-20 월드컵 역사에 남게 됐다.

역대 U-20 월드컵에서 가장 많이 결승 무대를 밟아 본 팀은 브라질로, 1983년부터 2015년까지 총 9차례 결승 무대를 밟아 5차례 정상에 올랐다.

최다우승팀인 아르헨티나는 7차례 결승에 올라 이 가운데 6차례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포르투갈과 스페인, 가나는 3차례씩 U-20 월드컵 정상에 올랐고, 세르비아와 소련, 독일, 우루과이, 나이지리아도 2차례 결승 무대를 경험했다.

아시아에서도 한국에 앞서 결승 무대를 경험한 팀이 있다. 카타르가 1981년, 일본이 1999년 각각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이들에 이어 아시아에선 세 번째 팀이다.

다만 카타르와 일본은 모두 결승전에서 각각 서독과 스페인에 0-4로 대패해 정상에 오르진 못했다.

한국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아시아축구 역사상 첫 U-20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19/06/12 06:27:09
AD

테마 갤러리 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