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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선정 올해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PFA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라힘 스털링, 베르나르두 실바(이상 맨체스터 시티) 버질 반 다이크,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 에당 아자르(첼시)가 올해의 선수상 후보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부터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7골4도움)를 기록한 것을 1~2월 4경기 연속골, 최근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등 올 시즌 팀의 핵심 공격수로 맹활약하며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지만, 아쉽게도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리진 못했다. 20일 현재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EPL) 기록은 12골 6도움이다.

팀 성적이 후보 선정 기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후보 6명 중 5명이 우승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시티와 리버풀에서 나왔기 때문.

후보들의 EPL 기록 역시도 저마다 리그 최상위권이다. 아구에로는 19골 7도움을 기록 중이고, 스털링 역시 17골 9도움을 올렸다. 6골 7도움을 기록한 베르나르두 실바는 공격포인트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34경기 중 단 2경기에만 결장하며 팀의 중심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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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는 리그 18골을 기록할 만큼 리버풀의 해결사로 활약하며 팀의 우승 경쟁을 이끌고 있는 중이다. 수비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반 다이크 역시 리버풀의 EPL 최소실점(20실점)을 이끈 수비진의 핵심이다.

유일하게 5위 첼시 소속으로 이름을 올린 아자르는 득점 7위(16골), 도움 1위(12개)라는 공격 포인트에서 많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의 영플레이어상 후보로는 앞선 베르나르두 실바, 스털링과 더불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데이비드 브룩스(본머스)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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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4/21 06: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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