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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박대웅 기자] 대구FC의 연승을 이끈 에드가가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에드가는 2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에만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쳐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에드가의 활약에 힘입어 대구는 최근 4연승을 기록하며 승점 35점으로 6위에 올라섰다.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9라운드 MVP로는 대전의 키쭈가 선정됐다.

키쭈는 23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켜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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