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SNS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모하메드 살라와 네이마르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킬리안 음바페, 사디오 마네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한다.

리버풀과 파리 생제르망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1차전을 가진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베스트 11에 골키퍼 알리송, 포백에 알락산더 아놀드, 반 다이크, 조 고메즈, 앤드류 로버트슨, 중앙 미드필더에 제임스 밀너, 조던 핸더슨, 바이날둠, 3톱에 마네, 살라, 다니엘 스터리지가 나왔다.

파리 생제르망의 우나 에메리 감독은 골키퍼에 아레올라, 포백에 티아구 실바, 키펨베, 뮈니에르, 베르낫, 미드필더에 마르키뇨스, 라비옷, 디 마리아, 공격에 카바니-음바페-네이마르가 섰다.

경기는 잠시 후인 오전 4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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