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BBNews = News1
'육상 황제' 우사인 볼트가 정말로 축구선수로 데뷔했다. 호주 센트럴 코스트 소속으로 아마추어팀과의 경기를 통해 볼트는 정말로 축구선수로 뛰었다.

볼트는 8월 31일(현지시각) 호주 센트럴 코스트 소속으로 아마추어팀과의 친선경기에 교체투입돼 약 20분간을 뛰었다.

자신의 100m기록인 9초 58의 등번호 95번을 받은 볼트가 축구선수로 데뷔전을 가지자 아마추어팀간의 경기였음에도 1만여명이 넘는 관중이 몰렸다. 이날 볼트는 공격포인트는 없었고 왼쪽 윙어로 열심히 뛰었지만 현지매체로 부터 체력문제를 지적받았다.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