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빅매치가 열린다.

레알마드리드와 유벤투스는 5일(한국 시간) 오전 7시 미국 랜도버 페덱스필드에서 열리는 '2018년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먼저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 베일, 이스코를 공격진에 배치했다. 중원에 크로스, 발베르데, 세바요스가 나선다. 수비로 카르바할, 하비 산체스, 나초, 레길론이 출전하고 골문을 나바스가 지킨다.

또 유벤투스는 칸셀루, 파발리, 베르나르데스키가 공격으로 나선다. 마르키시오, 피아니치, 케디라가 미드필더로, 알렉스 산드루, 키엘리니, 베나치아, 데 실리오가 포백에 배치된다. 수문장은 슈체스니다.

기대를 모았던 호날두는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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