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정우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우영은 신장 179㎝, 몸무게 66㎏의 신체조건을 가진 선수로 바이에른 뮌헨의 프리시즌 친선전에 1군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정우영은 자신의 롤모델로 독일의 축구선수 토마스 뮐러를 언급하며 "토마스 뮐러가 인상적이었다. 생각이 빠르고 결정력도 좋더라"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26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링컨 파이넨셜 센터에서 열린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0-2로 졌다. 이날 정우영은 후반 교체 투입되어 45분 간 운동장을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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