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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골키퍼 조현우와 공격수 손흥민, 황의조가 포함됐고 고작 17세에도 발탁이 예상됐던 이강인과 부상중인 백승호는 탈락했다.

16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자 축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김학범 감독과 이민성, 김은중, 차상광 코치도 함께 자리했다.

23세 이하(U-23)에 23세 초과 선수 3명인 와일드카드 차출이 가능한 남자 대표팀에는 일단 와일드카드로 손흥민, 황의조, 조현우가 뽑혔다. 또한 23세 이하 선수에는 이승우, 황희찬 등 월드컵에서도 활약했던 선수는 물론 핵심 수비수 김민재도 발탁됐다.

반면 아직 17세의 나이임에도 엄청난 기략을 보여줬던 이강인과 바르셀로나 출신으로 기대를 받았던 백승호는 제외됐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1986 서울 아시안게임이후 28년만에 금메달을 따냈던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이번 역시 무조건 우승을 노린다. 한국은 원래 E조에서 키르키즈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과 한조에 속해 있었지만 조추첨에 두 나라가 누락되면서 조추첨이 추후에 새롭게 진행된다.

남자 대표팀은 오는 31일 경기도 파주트레이닝센터에 집결한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은 공식적으로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리지만 축구종목의 경우 빡빡한 일정으로 인해 남자대표팀은 먼저 경기를 가진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8월 9일 이라크 아시안게임 대표팀과 국내에서 평가전을 가진 후 8월 10일 출국한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명단

골키퍼 : 조현우(대구) 송범근(전북)
수비수 : 황현수(FC서울) 정태욱(제주) 김민재(전북) 김진야(인천) 조유민(수원FC) 김문환(부산) 이시영(성남)
미드필더 : 이승모(광주) 장윤호(전북) 김건웅(울산) 황인범(아산) 김정민(FC리페링) 이진현(포항)
공격수 : 황의조(감바 오사카) 손흥민(토트넘 훗스퍼) 나상호(광주)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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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7/16 10:22:03   수정시간 : 2018/07/16 11: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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