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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네이마르-음바페-아자르-케인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의 유벤투스 이적이 확정되면서, 자연스레 시선은 레알 마드리드의 행보로 쏠리게 됐다.

9시즌 동안 팀의 핵심선수로 활약했던 호날두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새로운 슈퍼스타’ 영입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앞서 레알 마드리드는 11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유벤투스에 따르면 호날두의 이적료는 1억 유로(약 1309억원), 계약기간은 4년이다.

9시즌 동안 공식전 438경기에 출전, 450골을 넣은 기록이 말해주듯 레알 마드리드에서 호날두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었다. 그러나 호날두가 새로운 도전을 원하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이적을 허락했다.

관심사는 레알 마드리드가 호날두의 역할을 대신하게 될 새로운 공격수로 누구를 영입할 것인지다. 그리고 외신들은 벌써부터 유력한 후보군들의 이름을 나열하며 ‘포스트 호날두’가 누가될 것인지에 관심을 쏟고 있는 중이다.

스페인 아스, 영국 데일리메일, 인디펜던트 등 외신들이 한 목소리로 꼽고 있는 후보는 크게 4명으로 압축된다.

네이마르(26)와 킬리안 음바페(20·이상 파리생제르망) 에당 아자르(27·첼시) 해리 케인(25·토트넘 홋스퍼)이다.

역대 최고 이적료 신기록(약 2905억원)을 보유한 네이마르는 오랜 기간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영입을 추진해온 공격수다. 파리생제르망을 떠날 것이 유력한 상황이라는 점도 레알 마드리드행 가능성을 높여주는 대목이다.

네이마르에 이어 이적료 2위(약 2356억원)에 올라 있는 음바페 역시도 유력한 대안으로 꼽힌다. 다만 앞서 레알 마드리드가 공식 채널을 통해 네이마르와 음바페의 영입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한 바 있다는 점이 변수다.

외신들은 네이마르나 음바페의 영입이 불발될 경우 아자르가 플랜B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과 더불어 지난 시즌 내내 이적설이 돌았던 케인 역시도 외신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후보다.

이밖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등의 이름도 호날두의 대체자 후보로 오르내리고 있다. 누가 됐든 ‘초대형 이적’이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과 관련한 후폭풍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크게 흔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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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7/11 06: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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