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순위(최종)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우루과이(피파랭킹 14위)와 러시아(70위)가 A조 1, 2위로 러시아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최종전에서 러시아를 꺾은 우루과이는 승점 9점(3승)으로 러시아(승점6·2승1패)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집트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3위(승점3·1승2패)로 대회를 마쳤다. 이집트는 3전 전패(승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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