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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10가구 중 4가구가 한국-스웨덴전을 시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18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스웨덴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시청률이 지상파 3사 합계 40.9%라고 밝혔다.

방송사별로는 KBS2가 17%로 가장 높았다. SBS는 12.5%, MBC는 11.4%였다.

한편 이날 신태용 감독이 이끈 한국은 스웨덴에 0-1로 패배했다. 한국은 오는 23일 자정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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