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결국 최종 제외된 것은 부상을 당한 김진수, 이청용, 권경원이었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월드컵 대표팀에 김진수, 권경원, 이청용을 제외한다고 밝혔다. 신태용 감독은 나머지 23인의 멤버로 인천공항에 소집한다.

김진수는 부상, 이청용과 권경원은 경기감각이 결국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은 3일 오전 10시 30분 인천공항에 소집돼 오스트리아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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