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SNS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잔류를 위한 중요한 경기에서 기성용이 나선다.

스완지는 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서 본머스와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를 치른다.

현재 8승 9무 18패 승점 33으로 리그 17위에 위치한 스완지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사실상 강등권에서 탈출할 기회를 잡는다.

스완지의 카를로스 카르바할 감독은 선발 베스트 11으로 조던 아예우, 안드레 아예우, 다이어, 기성용, 캐롤, 올손, 모슨, 페르난데즈, 반 더 호른, 로버츠, 파비안스키를 내세웠다. 기성용은 스완지의 매우 중요한 경기에 선발로 나서 잔류를 위해 도전한다.

경기는 잠시 후인 오후 11시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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