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SN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나섰으니 이제 리오넬 메시 차례다.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앞세워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AS로마전 승리를 노린다.

바르셀로나는 5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3시 45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누캄프에서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AS로마와의 홈경기를 가진다.

홈팀 바르셀로나는 공격진에서 수아레스와 메시가 호흡을 맞추고,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라키티치, 로베르토가 중원을 구축한다. 포백은 알바, 움티티, 피케, 세메두가 나서고, 골문은 테어 슈테겐이 지킨다.

원정팀 로마는 페로티, 제코, 플로렌치가 공격진에 배치되고, 중원은 스트루트만, 데 로시, 펠레그리니가 나선다. 포백은 콜라로프, 마놀라스, 파지오, 페레스가 지킨다. 골키퍼 장갑은 벡커가 낀다.

경기는 잠시 후인 오전 3시 45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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