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스코어드닷컴 캡처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레알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망의 대표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네이마르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레알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망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45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가진다.

홈팀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케일러 나바스 골키퍼에 마르셀루-바란-라모스-나초의 포백에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카세미루, 이스코의 미들진에 카림 벤제마, 호날두 투톱을 내세웠다.

원정팀 파리생제르망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아레올라 골키퍼에 알베스, 마르퀴뇨스, 킴프페, 유리로 이어지는 포백에 베라티, 셀소, 라비옷의 중앙 미들진, 음바페, 카바니, 네이마르의 스리톱을 내세웠다.

경기는 오전 4시 45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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